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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와플팬2

집콕 휴가용 놀이2 - 와플팬(가스레인지용 수동) 크로플 해먹기 위해 구매한 동우 와플팬(가스렌지용 수동 와플팬). 로켓배송으로 구매해 다음날 바로 받았다생각보다 아담하고 귀엽게 생겼다. 안펼친 내 손사이즈 정도?! 가스레인지에서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작으면 OK.공간차지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 수동으로 구매한거라 일단 만족스럽다.뚜껑을 덮고 고정해주는 고리가 달려있다.180도로 펼쳐지지는 않고, 90도 보다 아주 약간 더 벌어진다. ​ 열어두고 손으로 잡고있지 않아도 고정 되어있어 편해보인다.크로와상 생지를 넣고 눌러 구워줬다. 늘러붙지는 않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버터의 유분기 덕분인지, 코팅이 잘된건지 붙지는 않는다. ​ 나중에 볶음밥, 부침개 해봐야지.이미 알고 있었지만 완전 밀폐는 아니라 버터가 끓으면서 세나오기도 한다.수동 와플팬의 최고 장점.. 2020. 12. 26.
충동구매 했다 -달고나세트, 와플팬(아직 못받음, 노 언박싱) 남편과 호캉스처럼 거실에 이불 펴놓고 게임하고 정크한게 먹고놀기 데이 하기로 했다. ​ 어떤거 하면서 놀을까 가볍게 고민하다..갑자기 어제 달고나 해먹고 싶던게 생각나서 정말 갑자기 방금 충동구매 했다. ​ 중학생때 용돈 모아서 달고나세트를 산 적이 있는데(중학생이 달고나세트를 용돈까지 모아서 살 일이냐고 싶어서 지금 생각하면 웃기다) 그때 생각이 나기도 했고. ​ 신기하게 20년 정도 전인데 지금 가겹이 반에 반 수준이라 오히려 당황 스러웠다.내일 배송 받으면 언방식을 하던가 사용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이것도 참지 못하고 충동 블로그 쓰기. 당장 받아서 써보고 싶은데 아쉬움 달래기용 일까?와플팬은 구매 하는김에 왜인지 같이 구매. 이것도 집에 사놓은 시노베 브라운치즈를 와플이랑 먹고싶다 라는 단순한 생..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