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호캉스처럼 거실에 이불 펴놓고 게임하고 정크한게 먹고놀기 데이 하기로 했다.
어떤거 하면서 놀을까 가볍게 고민하다..갑자기 어제 달고나 해먹고 싶던게 생각나서 정말 갑자기 방금 충동구매 했다.
중학생때 용돈 모아서 달고나세트를 산 적이 있는데(중학생이 달고나세트를 용돈까지 모아서 살 일이냐고 싶어서 지금 생각하면 웃기다) 그때 생각이 나기도 했고.
신기하게 20년 정도 전인데 지금 가겹이 반에 반 수준이라 오히려 당황 스러웠다.
내일 배송 받으면 언방식을 하던가 사용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이것도 참지 못하고 충동 블로그 쓰기.
당장 받아서 써보고 싶은데 아쉬움 달래기용 일까?
와플팬은 구매 하는김에 왜인지 같이 구매.
이것도 집에 사놓은 시노베 브라운치즈를 와플이랑 먹고싶다 라는 단순한 생각에 충동구매 했다.
몇번 안해먹을 것 같아서 안사고 있었는데 프라이팬 처럼 되있는건 찬장에 같이 넣어두면 되니까 더 실용적여 보여서 수동 와플팬으로 구매했다.
오늘은 이상한 충동데이 인듯.
초딩 일기 쓰는 기분인데 왠지 그러고 싶으니까, 쇼핑리뷰 말고 일상리뷰로!
사랑해요 로켓배송.
(퓨어 내돈내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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