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리뷰9

스마트도서관 - 언택트 시대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 코로나가 발생힐 이후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고 있었다면 훌륭한 선택이 될 스마트도서관 서비스. 개봉역, 광명사거리역 기준으로는 지하철역사 안에 스마트도서관 서비스가 있었다. ​ 어디서 빌리던 해당 지역구 내의 도서관에서 대여한 도서라면 해당 도서관까지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도서관 기기에서 반납이 된다. ​ 스마트도서관 이용에 가장 편리하고 좋았던 점은 온라인에서 도서대출 신청 후, 대출가능 안내문자가 오면 스마트도서관 기기를 통해 책은 받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 내가 즐겨가는 도서관에 해당 책이 없어도 지역구 내에 있는 도서관에서 서로 교차대여가 가능해서 발품을 여기저기 팔 일이 없다.개봉역 지하철역 입구 화장실쪽에 위치 하고있는 개봉역 스마트 도서관. ​ 나는 예약해둔 도서가 있어 예약도서대.. 2021. 1. 12.
올 한해 함께한 책들. 2020 당신의 기록 - 알라딘 몇년째 애용하고 있는 온라인 서점 알라딘. 오프라인에 있는 중고서점도 참 좋아 하는데, 한창 마케팅 중인 책들시 아닌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던 책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다. 예상치 못한 맘에드는 책을 발견 했을때 제일 기분이 좋다. ​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정리할 때도 깨끗한 책들을 버리지 않고, 적은 금액이지만 판매할 수 있어서 폐지로 버려지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되고. ​ 알라딘에서는 매년 내 이용내역 자료를 정리해 다양한 통계를 내서 보여주는데 그 기록을 보면 올 한해를 정리한 다이어리를 보는 기분이라 소소하게 재미있다. 2020. 12. 30.
에이모AIMMO 데이터라벨러 재택알바 정산,입금까지 후기 에이모 데이터라벨러 알바 관련 작업했다는 글만 올라오고 정산 후기가 없어 정산까지 해보고 글써야지~ 하고 최초 작업일 부터 두달이 넘게 걸렸다. ​ 데이터라벨러 재택알바 광고글이 몇 달 전부터 엄청 많이 올라왔다. 또 뻔한 광고보면 포인트 주는 그런류의 어플 광고겠지 싶었는데, 에이모라는 회사의 데이터라벨링 하는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였다. ​ 쉽게 말하면 AI가 학습하기 위한 자료를 만드는 일 중 라벨링 참여 하는건데, 작업은 단순하다. ​ 예를들면 사진에서 고양이의 모습에 박스를 쳐주고, 이건 고양이야! 하고 지정 해주면 AI가 그 자료를 보고 이건 고양이구나!하고 배우는 자료를 만들어주는 작업이다. ​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해주기엔 좋은데 스마트폰이 아닌 PC가 필요한 일이다 보니 의외로 작섭해야지 .. 2020. 12. 28.
충동구매 했다 -달고나세트, 와플팬(아직 못받음, 노 언박싱) 남편과 호캉스처럼 거실에 이불 펴놓고 게임하고 정크한게 먹고놀기 데이 하기로 했다. ​ 어떤거 하면서 놀을까 가볍게 고민하다..갑자기 어제 달고나 해먹고 싶던게 생각나서 정말 갑자기 방금 충동구매 했다. ​ 중학생때 용돈 모아서 달고나세트를 산 적이 있는데(중학생이 달고나세트를 용돈까지 모아서 살 일이냐고 싶어서 지금 생각하면 웃기다) 그때 생각이 나기도 했고. ​ 신기하게 20년 정도 전인데 지금 가겹이 반에 반 수준이라 오히려 당황 스러웠다.내일 배송 받으면 언방식을 하던가 사용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이것도 참지 못하고 충동 블로그 쓰기. 당장 받아서 써보고 싶은데 아쉬움 달래기용 일까?와플팬은 구매 하는김에 왜인지 같이 구매. 이것도 집에 사놓은 시노베 브라운치즈를 와플이랑 먹고싶다 라는 단순한 생.. 2020. 12. 21.
2만원으로 두고두고 하는 집콕시기 가성비 좋은 취미 - 비즈공예 [비즈팔찌,비즈반지] 올 초부터 혹은 나는 몰랐지만 그 전부터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비즈 악세사리와 직접 만드는 비즈공예. ​ 꼬맹이인 초등학생 때부터 학창시절 한 비즈 했던지라 마음이 동했다. 유튜브도 블로그도 없던 시절에 공예할때 동대문을 참 부지런히도 다녔는데..아련하다. ​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동대문을 나갈 수 없으니 온라인으로 비즈를 주문했다. 오랜만에 한다고 흥분해서 이거저거 다 담아버리면 가성비 취미 의미가 없으니, 딱 만들려고 했던 재료와 잠금장치 같은 부자재를 더 안사도 되게 낚시줄 말고 늘어나는 재질의 우레탄 줄도 함께 구매했다. 사실 비즈 주문은 근 1년 가까이 전에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코로나.다이소에서 2000원에 파는 정리함에 비즈들을 정리해 넣고 가장 만들고 싶었던 초록, 하얀, 노랑 .. 2020. 12. 9.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상시 필기시험 결과 - 아싸 원패스 합격 제과기능사 필기시험, 제빵기능사 필기시험 시험당일 포함 6일 공부하고 원패스 합격후기 (순수 공부 시간은 30시간. 5일동안 3시간, 3시간, 3시간, 5시간, 이틀간 16시간(시험전날~당일 아침까지 밤샘)) ​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필기시험은 컴퓨터로 시험을 보고 즉시 결과가 나오는 시험이다. 이미 시험보는 당일 끝나는 순가 시험결과는 알았지만 점수와 결과가 표시되 있는 저 합격발표창(?)이 소장하고 싶었다. 시험결과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인 큐넷에 들어가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가슴 쫄렸던게 무색하도로 2과목 모두 합격!!이미 시험당일에 알고 있었지만 공인된(?) 텍스트로 보니 더 기분이 업된다. ​ 하루에 두과목 모두 볼 수 있는 일정이 되서 한 날 같이 봤는데, 먼저 본 과목이 떨어졌.. 2020. 11. 23.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국가자격증 상시 필기시험 아무 준비없이 상시시험 국가자격증 이라는 말에 다짜고짜 준비없이 자격증 시험 접수부터 했다가 정신없는 며칠을 보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상시 필기시험 접수를 할 수 있고, 접수를 하면 당장 그 다다음주가 시험일이다. 한주 유유자적히 보내다 삼일전쯤 되니 이거 생각보다 공부량이 많은데? 싶어서 초조하게 문제풀이와 내용보기 병해하는 공부로 변경! 경험 해보다고 생각하고 떨어지면 어때~ 라고 싶다가도 두과목 접수비가 3만원 가까이 되는게 왜이렇게 너무 아까운지.. 차라리 치킨먹고 참치를 사먹겠다며 스트레스 받는 지경에 이르럿고 하루전날 결국 못채운 공부량에 잠 타이밍까지 놓쳤고, 자면 못일어 날까봐 그날 16시간 연속 공부하고 손가락이 너덜거리는 느낌으로 시험을 치러갔다.놓고 갈까봐 계.. 2020. 11. 21.
쿠팡 재문의, 논쟁 끝 환불 승인(끝까지 고객마음 탓) - 식약처 '포장 바꿔치기' 무허가 마스크 적발과 쿠팡 문의결과 2 이전글 - https://rimmirrr.tistory.com/m/3식약처 '포장 바꿔치기' 무허가 마스크 적발과 쿠팡 문의결과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진 이후 장보기를 포함해 한달에 1~2번 외출할까 할 정도로 방역에 심각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어쩌다 한번 나가는 외출때는 마스크에 대한 집요함은 당연한 말이rimmirrr.tistory.com무허가 마스크 환불문제로 골머리를 썩은지 벌써 열흘째. 정상제품이라는 도돌이표 안내에 당시 그래도 천절하시려 노력 해주셨던 상담사분은 당시 지침이니 어쩔 수 없었겠지 싶어서 상담을 종료 했었딘. 그 당시에도 식약처가 잘못 안내 한거라는 안내와 그에 대한 근거는 없었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무허가 마스크가 의심되는 제품을 쓸 수는 없었기에 구석에 일단 박아두고.. 2020. 11. 10.
식약처 '포장 바꿔치기' 무허가 마스크 적발과 쿠팡 문의결과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진 이후 장보기를 포함해 한달에 1~2번 외출할까 할 정도로 방역에 심각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어쩌다 한번 나가는 외출때는 마스크에 대한 집요함은 당연한 말이다. 과하다 느껴질때도 있었고, 마음이 파괴적으로 가라앉을 때도 있었지만 코로나로 벌어지게 될 문제들에 비하면 그래도 참자 하며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시간들을 보냈다. 억하심정 털듯이 장황하게 늘어놓는 이유는 오늘 터진 뉴스기사가 준 충격과 허탈함 때문이다. 기사 사진에 턱하니 첫번째로 놓여있는 익숙한 모습의 마스크. 기사내용을 보면 저 브랜드가 모두 문제인게 아니라 포장을 바꿔치기한 무허가마스크가 섞여 유통되어 있는 상태 라는거다. 지난 쇼핑내역을 살펴보니 7월에 구매한 것과 같은 제품이다. 이미 몇개의 제품을 ..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