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애용하고 있는 온라인 서점 알라딘.
오프라인에 있는 중고서점도 참 좋아 하는데, 한창 마케팅 중인 책들시 아닌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던 책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다.
예상치 못한 맘에드는 책을 발견 했을때 제일 기분이 좋다.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정리할 때도 깨끗한 책들을 버리지 않고, 적은 금액이지만 판매할 수 있어서 폐지로 버려지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되고.
알라딘에서는 매년 내 이용내역 자료를 정리해 다양한 통계를 내서 보여주는데 그 기록을 보면 올 한해를 정리한 다이어리를 보는 기분이라 소소하게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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