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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상시 필기시험 결과 - 아싸 원패스 합격

by 림's 2020. 11. 23.

제과기능사 필기시험, 제빵기능사 필기시험 시험당일 포함 6일 공부하고 원패스 합격후기
(순수 공부 시간은 30시간.
5일동안 3시간, 3시간, 3시간, 5시간, 이틀간 16시간(시험전날~당일 아침까지 밤샘))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필기시험은 컴퓨터로 시험을 보고 즉시 결과가 나오는 시험이다.
이미 시험보는 당일 끝나는 순가 시험결과는 알았지만 점수와 결과가 표시되 있는 저 합격발표창(?)이 소장하고 싶었다.
시험결과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인 큐넷에 들어가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가슴 쫄렸던게 무색하도로 2과목 모두 합격!!

이미 시험당일에 알고 있었지만 공인된(?) 텍스트로 보니 더 기분이 업된다.

하루에 두과목 모두 볼 수 있는 일정이 되서 한 날 같이 봤는데, 먼저 본 과목이 떨어졌으면 멘탈 와르르멘션 했겠지?

다행히 1차로 손떨면서 먼저 응시한 제과기능사 필기가 풀면서도 잘하면 60점은 그래도 나올 수 있겠는데? 싶었는데, 점수도 내가 생각 했던것 보다 고득점이 나와서 다음 시험이 반 안심이 되서 2차로 본 제빵기능사 필기도 제과보다는 점수가 낮지만 좋은 점수로 합격했다.

시간이 없어서 제과기능사 먼저 공부하다 제빵이론 과목을 따로 살피지 못하고 문제풀이 위주로만 보게 되었는데 그게 결과로 티가난다.
점수로 보자면 3문제 더 틀린거긴 하지만, 제과는 내가 풀어서 답을 체크했다면 제빵은 정말 몰르겠어서 생으로 찍은게 몇가지 있었다.

과목이 나눠져서 과락이 있는 시험이 아니다보니 준비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재료과학, 영양, 위생 등 같이 공통과목 우선 공부하고 재과이론, 재빵이론 순서로 가는걸 추천한다.
이해하는 걸로 익힐만한 계산 문제들도 있지만, 내기준 너무 양이많게 외워야 하는 계산식의 문제가 두가지 있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과감히 버리고 다른 이론 열개 스무개 보는게 나을거란 생각에 그 두가지는 한두번 읽어보고 넘어갔다.
그 광범위한 범위에서 끽해야 1.33점 정도 하는 한문제 나올텐데 너무 비효율 적이었다.
대신 시험 끝나고(지금) 그 부분 다시 천천히 보면서 이해 해야지.
실기할때 결국 필요한 내용 일테니.

시험당일 포함 6일 이렇게 짧은 시간 준비하는게 아니라 이주 전후반,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필기시험에 쏟을 계획이 있는 사람은 앞 일주일은 책을 전체적으로 한번 이해하며 읽어보고 상서히 이해 해보는 시간을 갖는걸 추천한다.

결국 제과나 제빵을 하려면 필요하고 도움되는 내용이고, 빵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천천히 들여보면 재미있는 내용들일것 같다.​